아기자기한 문구 팬시용품 구경하러 가기, 덴스(THENCE)

아기자기한 문구 팬시용품 구경하기 좋은 곳, 덴스(THENCE)

아기자기하고, 귀여운 문구 팬시용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. 
그곳은 바로 덴스(THENCE)라는 곳이구요. 서울대병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.
서울대병원 근처 혜화역쪽이 아니라서 눈에 확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, 찾기는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. 

외벽에서부터 뭔가 미국냄새가 잔뜩 뿜어져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.

영업시간은 잘 보고 사셔야 해요. 
월요일, 일요일에는 영업하지 않고 시간대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만 운영하고 있으니
미리 확인하고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 

들어서자마자 문 앞에 보이는 키링 제품들이 눈에 확 들어와요. 

제가 좋아하는 스티커도 있구요. 

노트, 메모장, 다이어리도 있어요. 
보통 문구점에서 보이는 다이어리의 디자인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듭니다. 
먼저 컬러풀한다는 느낌이 확 다가왔습니다. 

컵, 트레이같은 용품들도 있구요.

마스킹테이프와 집게 등 다양한 문구용품들도 있습니다. 

전체적인 느낌으로 보니 확실히 컬러풀하고, 디자인도 너무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시죠.
소녀소녀한 느낌도 나구요.

이건 챌린지 달력이더라구요.
스티커와 함께 있어서 오늘의 챌린지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어요. 
예전 어릴때 '참잘했어요' 도장 받듯이요. 
개인적으로는 참 탐나는 아이템이였어요.

또다른 한켠에는 이렇게 디스플레이를 해놓았어요.

보고 있으니 미국 하이틴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하구요.
미국스타일 느낌이 확 느껴지는데, 이것이 바로. 이곳 덴스의 특징이자 이곳만의 감성이 아닐까합니다. 
 
저도 이곳에서 스티커 두 종류를 구입했구요. 
다이어리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귀여운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. 
문구, 팬시용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가볍게 들려보기 좋은 곳 같아서 소개해 봤어요.
 

덴스(THENCE) 위치

https://naver.me/FS6wU5dD

THENCE : 네이버

 
☆ 서울 종로구 율곡로 185 1층
☆ 화-토 : 오후 2시 ~ 오후 7시까지 / 일,월 휴무
☆ 02-766-6926
☆ http://www.thence.co.kr/

THENCE